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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학이 성리학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한 중국 송나라 때 철학자 주돈이(周敦?)! 
우주 만물이 운행되는 자연 법칙을 태극이라고 합니다. 태극은 인간과 만물 속에 있으며, 태극이 움직여 음양을 낳고 음양이 순환하며 오행을 낳습니다. 태극을 사람에 적용시킨 것이 바로 인극입니다. 인극은 사람이 해야 할 도리의 극치이며, 이것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성인입니다. 인극의 본성으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순리대로 사는 것이 인극을 실현하는 성인의 길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끝없이 무한한 우주
1. 남산에 해가 돋다
2. 그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였구나!
3. 잠자러 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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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음양과 오행이 우주를 이루다
1. 음양의 조화, 어머니와 아버지
2. 하늘의 도리와 땅의 도리
3. 우리 삶도 순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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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사람은 만물의 영장
1. 물놀이가 아니었잖아?
2. 우주의 원소는 어머니?
3. 자연을 닮는 것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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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우주엔 태극, 사람엔 인극
1. 거꾸로 사는 뚱뚱보 금성이
2. 성인은 다름 아닌 자연을 닮은 자
3. 우표의 진실
4. 하늘이 무너져도 사과를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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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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